아가온 특수클리닉
습관성유산클리닉
과거에는 3회 이상의 연속적인 자연유산이 된 경우만을 습관성 유산으로 정의하였으나,
최근에는 연속된 경우가 아니라도 2회 이상 유산을 경험한다면 습관성 유산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체계적이고 정밀한 검사를 적극 권장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연속된 경우가 아니라도 2회 이상 유산을 경험한다면 습관성 유산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체계적이고 정밀한 검사를 적극 권장하게 됩니다.
체계적인 정밀 검사 적극 권장
- 만 35세 이상의 여성
- 유산되기 이전 태아 심박동을 확인했던 경우
- 이전 유산된 태아의 염색체가 정상이었던 경우
- 난임에 해당하는 경우
- 유산되기 이전 태아 심박동을 확인했던 경우
- 이전 유산된 태아의 염색체가 정상이었던 경우
- 난임에 해당하는 경우
대표적인 습관성 유산의 원인을 진단하는 방법과 그 치료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원인 | 관련검사 | 치료 및 대안 |
|---|---|---|
|
유전적 원인 (부모의 고령으로 인한 감수분열의 문제 부모의 염색체 이상) |
부부 염색체 검사 | 착상 전 유전검사 |
|
해부학적 원인 (자궁기형 /자궁내막유착) |
자궁나팔관초음파 및 조영술, 자궁내시경검사 등 | 자궁내시경을 통한 수술적 치료 |
|
혈액응고이상 (선천적 및 후천적인 혈전성향) |
호모시스테인, MTHFR 유전자검사, factor V Leiden, prothrombin A, protein C/S 항인지질증후군 등 | 고용량 엽산, 헤파린 및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 |
|
면역학적 원인 (자가면역항체, 자연살해세포 NK cell 활성도 증가, 갑상선 자가면역 질환) |
항인지질항체검사 및 NK cell 활성도검사, 갑상선 자가항체 검사 항인지질증후군 관련 항체검사 등 | 면역글로불린, 인트라리피트, 스테로이드, 갑상선 약물치료 |
|
대사 및 내분비이상 (갑상선질환, 고프로락틴혈증, 당뇨, 다낭성 난소 증후군 등) |
뇌하수체등 호르몬검사 및 당뇨검사 | 질환에 따른 약물치료 등 |
대표적인 습관성 유산의 원인을 진단하는 방법과 그 치료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유전적 원인(부모의 고령으로 인한 감수분열의 문제 부모의 염색체 이상) |
|---|
| 관련검사 : 부부 염색체 검사 |
| 치료 및 대안 : 착상 전 유전검사 |
| 해부학적 원인(자궁기형 /자궁내막유착) |
| 관련검사 : 자궁나팔관초음파 및 조영술, 자궁내시경검사 등 |
| 치료 및 대안 : 자궁내시경을 통한 수술적 치료 |
| 혈액응고이상(선천적 및 후천적인 혈전성향) |
| 관련검사 : 호모시스테인, MTHFR 유전자검사, factor V Leiden, prothrombin A, protein C/S 항인지질증후군 등 |
| 치료 및 대안 : 고용량 엽산, 헤파린 및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 |
| 면역학적 원인(자가면역항체, 자연살해세포 NK cell 활성도 증가, 갑상선 자가면역 질환) |
| 관련검사 : 항인지질항체검사 및 NK cell 활성도검사, 갑상선 자가항체 검사 항인지질증후군 관련 항체검사 등 |
| 치료 및 대안 : 면역글로불린, 인트라리피트, 스테로이드, 갑상선 약물치료 |
| 대사 및 내분비이상(갑상선질환, 고프로락틴혈증, 당뇨, 다낭성 난소 증후군 등) |
| 관련검사 : 뇌하수체등 호르몬검사 및 당뇨검사 |
| 치료 및 대안 : 질환에 따른 약물치료 등 |
그 외에도 흡연, 알콜 섭취, 고용량의 카페인 섭취, 비만 및 저체중, 비타민 D 결핍, 스트레스도 유산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적절한 치료와 함께 좋은 생활습관을 갖는 것도 필요합니다.
또, 정자의 DNA 분절이 증가할수록 습관성 유산의 확률이 증가할 수 있어 남성의 흡연과 과도한 비만 역시 관리가 필요합니다.
습관성 유산은 원인을 정확하게 알 수 없거나,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진단에 따라 여러 가지 치료를 병행하기도 하고, 명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는 유산 가능성을 줄일 목적으로 경험적 치료를 하게 되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반복적인 유산의 경험이 있더라도 다음 임신에서 다시 유산이 될 가능성보다는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크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입니다.